Johanna's Family
2012년 7월 30일 월요일
더버더버~
한나의 홈패션~
여기저기 다 어질러 놓고 지금은 TV 시청중
마트에서
피서차 온 롯데마트, 과일그림 보고 이것저것 만져보는 한나
꽁꽁~~ 을 외치며 공을 좋아해요~~
마트 수족관에서 껌딱지처럼 붙어서 감상중.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살짝 고개 돌리는 한나.
놀이터에서
딴 동네 놀이터에서 교회 애들하고 물총놀이.
잘꾸며져 있는 놀이터에서 달밤에 신나게 고고~~~
물총놀이보단 딴청~
별자리 오두막에서~
너무 컴컴하네~
2012년 7월 25일 수요일
이것 저것
여기저기 댕굴댕굴 돌아다니면서 자는 몸부림 쟁이 한나
막 자고 일어나서 엄마랑 찰칵~~
한나의 물놀이~~
참방참방 손으로 물장난 하다가~~~
빨간 다라이에서 본격적으로~~~
2012년 7월 22일 일요일
더워도 신나요~
폴짝폴짝~
트렘폴린에서 신나게 뛰는 한나. 한나야 엄마 힘들다.
도서관에서~~
언니들 손뼉장난에 신났어요.
아~ 더버더버!!
너무 더워서 한나 귀저기만 차고 있음. 더워도 한나는 신나요. 펄쩍펄쩍...
교회 친구와~
아빠회사
회사 운동장에서~
엄마처럼 해봐라 요렇게~~
경비아저씨 한잔 받으세요. 한나가 드린 컵, 아저씨 다시 한나한테주네요~
이제 한나 컵으로 잘 마셔요, 그치~
한나의 머리는 단단했다~
한나 씻기고 닦으려는 순간 도망가는 한나 잡다가 한나 쫄끄닥 미끄러지고 머리로 엄마 엄지 발가락에 꽈당. 엄지 첫째마디에 금이 갔다네. 삼복더위에 기부스 하고 있을려니 답답~~
그래도 한나 안다쳐서 천만 다행.
도서관에서
도서관에 언니들이 놀러왔네... 한나 언니들 노는 틈에 껴서 신났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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